2026년 02월 12일 어노인팅 목요예배
내 삶의 주인은 누구인가
기초, 기본을 지키지 않았을 때 생기는 문제들이 무엇인지를 많이들 보게 된다.
- 너무 당연하고 너무 중요한 것이다.
무언가를 배워도 항상 기본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 기초를 제대로 다루지 않으면, 이후에 기초를 다치려고 할 때 더 어렵다.
신앙의 기초도 동일하다.
- 기초가 제대로 잡혀있지 않으면 부실해질 수 있다.
- 신앙의 기초에 대해서 살펴보자.
내 삶의 주인이 나에서 예수님으로 바뀌는 것
- 그래서 내 삶은 내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닌, 주님의 뜻대로 사는 것.
- 봉사하는 것, 섬기는 것, 예배를 드리는 것도 중요하다.
- 그러나 그것들은 내가 예수님 안에 살아갈 때 생기는 열매와 같다.
- 만약 그 중심이 주님이 아닌 내가 있는다면, 그냥 종교활동이라고 볼 수도 있다.
너무 익숙한 나머지,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시라는 점에 대한 무게를 크게 생각하지 못할 때가 많다.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 되시면, 내 모든 것을 예수님을 위해 해야 한다는 점.
- 도저히 그럴 자신이 없어서,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섬기지 못할 수도 있다는 염려.
- 그러나, 그 고백이 수천번 내뱉는 ‘주여‘와 같은 것보다 더 정직한 것처럼 보일 수 있다.
- 즉, 주인이라는 점에 대해 정의를 잘 알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마치 내 삶을 살아갈 때, 그것을 도와주는 비서와 같이 생각할 때가 있다.
- 그러나 이는 예수님을 주인으로 섬기는 태도가 아니다.
- 내 삶의 중요한 일,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내 삶을 어떻게 인도하실 것인지 묻는 것이 아니라, 해치워달라고, 잘 살게 해달라고 하는 것은 아닐까?
성경은 통들어서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 되신다고 말한다.
- 하나님의 섭리 안에 모든 것을 이끌어 가신다고 말한다.
로마서 10장 9절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 예수님이 기뻐하시는대로 살아간다는 고백이다.
- 그냥 단순히 익숙해져서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와 예수님의 관계는 어떠한가?
- 예배하면서 주님 닮아가곘다, 주님이 나의 주인이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겠다 하면서도
- 삶으로 돌아가면, 그전처럼 살던대로, 세상이 말하는대로 살고 있지는 않는가?
- 그리고 다시 교회로 돌아오면, 또 다시 고백한다.
마태복음 7장 21절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우리가 잘 해야 천국간다는 것이 아니라, 주여주여라고 외치면서 정말 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유튜브의 선생처럼 섬기는 것이라면, 정말 주인으로 섬기는 것이 아니다.
- 정말 주인으로 섬기려면, 주님이 원하시는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 만약 정말 섬긴다면, 삶의 연주에서 예수님이 드러날 수밖에 없다.
- 우리 삶에 예수님의 연주가 뿜어나고 있는가? 아니면 세상의 시끄러움이 나오고 있는가?
마태복음 6장 24절
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 돈을 사용할 때, 돈을 벌 때 뿐만이 아니라, 돈을 생각할 때도 중요하다.
- 돈은 생각만 해도 내가 돈을 어떻게 대하고 있고 어떻게 사용할지가 드러난다.
- 실제로 돈을 벌고 쓸 때 내 삶의 주인이 누구인지가 드러난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의 경우에는, “내 것이 아니라, 주님이 맡겨주셨습니다. 잘 보살피고 키우겠다”라고 고백했지만, 내 뜻과 내 생각을 벗어나면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혼낸다.
- 안 그러면 내 생각과 다르게 자랄 것 같아서 말이다
- 이 주인이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이 붙들고 계신다는 것을 미처 인지하지 못하게 된다.
- 즉, 우리도 주님을 입으로 주인이라 고백하면서도 살아내지 못한다.
이렇게 얘기하다보면, “나는 글렀다. 안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 그런데,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 우리가 섬기는 예수님은 우리가 주님을 주인으로 섬길 때, 주님이 정하신 틀 안에서 노예처럼 살아가고, 지키지 않으면 혼내시고 뜻대로 이끄시는 폭군이 아니시다.
- 세상에서 신이라고 믿는 것은 사람들을 다그치고, 더 노력하라고, 비교하고 하면서 벼랑 끝으로 밀어 붙인다.
- 그러나 예수님은 그러시지 않으시고, 좋은 목자가 되시며, 우리의 주인이시면서도 자녀들을 발을 씻기시고, 십자가에 나의 죄를 대신 죽으신 분이시다.
로마서 14장 9절
9.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
- 예수님이 우리의 주인이 되시려고 하신 것이다.
- 왜냐? 예수님이 주인 되셔야, 우리 삶이 주님이 만드신대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내 삶을 이끌어가는 게 가장 좋은 것이라고 세상은 말한다.
- 너의 삶의 주인은 너이기에, 네가 이끌고 가야지, 누가 이끌어주길 바라냐. 종교에 의지하지 말고, 네가 노력해서 성공하고 네가 이끌어가 라고 세상은 말한다.
- 그런데, 내 삶을 내가 설계하고 내가 그 자리에 갔을 때, 정말 좋은 삶이 될까?
- 다섯살짜리 아이가 배를 몰고 움직이면, 사고나서 큰 일이 나게 된다.
- 우리가 하나님한테, ”왜 내 삶을 내가 원하는대로 이끄시지 않으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대로 이끄십니까“라고 고백하지만, 결코 우리가 우리 힘으로 삶을 이끌 수 없기에, 창조섭리대로 우리를 이끌 수 있는 분은 주님이시기에, 주님이 우리의 주인이 되시는 것은 진정한 자유를 누리고 영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 주님이 가시는 것이 가장 좋은 길, 내가 생각하고 아는 것보다 더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것이다.
교회에 출석하는 것이 믿음이 아니고, 입으로 주여주여 많이 외치는 것이 주인된 삶이 아니다.
- 나의 것에서 주님의 것으로 바뀌는 것이어야 한다.
삶을 살면서 여러 일들이 있을 때, 모든 상황에서 나의 주권을 주께 맡기면, 그 일이 반복되면서 주님이 이끌어주시는대로 갈 때, 가장 좋은 것이라 느끼며, 주를 온전히 신뢰할 수 있게 된다.
- 내가 핸들을 놓아야 하지만, 놓으면 잘못될까봐 염려될 수 있다.
- 하지만, 예수님께 핸들을 맡기는 것이 가장 좋다고 고백할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완벽하게 살겠다고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내 인생의 핸들을 주님께 다시 맡긴다는 고백이 되어야 한다.
- 근데 내가 나약해서, 핸들을 내가 붙들려고할 때가 있다.
- 그때, 다시 주님을 생각하고, 주님 앞에 내어드리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세요라고 고백해야 한다.
우리가 주님의 것이 되었을 때, 주님이 이끌어주신다.
- 우리의 슬픔과 아픔까지도 주님께서 선한 길로 방법으로 인도하실 것이다.
- 기초가 바로 선 신앙은 무너지지 않는다.
- 이 세상 풍파 속에서도 이겨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