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6일 주일 예배 설교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
죄란?
빗나갔다
양궁 선수가 활을 쏠 때 화살이 빗나가듯이, 과녁에 도달하지 못하듯이, 과녁을 벗어나 멀리 더 나아갔듯이
하나님의 말씀에 딱 맞아 떨어지지 못하는
신앙 생활은 멀리 화살이 나아가듯이 열심도 중요하지만, 과녁에 정확하게 맞추듯이, 믿음생활은 정말 바로 해야 한다.
열심히 한다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니며, 바로된 열심이 되어야 한다.
바로되지 못한 열심을 결국 우리를 불행하게 한다.
이사야 43장 21절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찬송이 목적이 아니다.
찬송을 받으실 하나님이 목적이시다.
어떤 사람은 찬송이 좋아하지만, 찬송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예배가 중요하지만, 예배가 목적이 아니라,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이 목적이 되어야 한다.
세상 노래는 찬양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작곡, 작사를 하든 부르든 연주를 하든 방향은 사람에 있다.
그러나, 찬송은 그렇지 않다.
찬송의 방향은 오로지 하나님을 향해서 있다.
찬양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할 수 있다.
수화 (청각 장애우, 언어 장애우들이 사용하는 하나의 언어)
이 분들은 손으로 말하며, 찬양할 때도 손으로 찬양한다.
요즘 청년들은 몸으로 찬양하기도 한다.
성악으로 음성으로 입으로 찬양하기도 한다.
형태는 다르지만, 방향은 하나님을 향해 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신 이유, 구원하신 이유, 만물을 만드신 이유는 무엇일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기 위해 지으셨다.
이것이 하나님을 우릴 지으시고 구원하신 목적이다.
내가 그 목적이 되어 있고, 하나님을 수단과 과정으로 이루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예배 후 요약
: 이사야 43장 21절은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라는 말씀으로, 사람이 창조된 목적을 분명히 밝힌다. 하나님은 인간을 자신을 위해, 곧 하나님을 찬송하고 영화롭게 하기 위해 지으셨다. 그러나 인간은 죄로 인해 그 목적에서 빗나갔다. 성경이 말하는 ‘죄’란 단순한 악행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라는 과녁에서 벗어난 상태를 의미한다.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방향이 잘못되면 그 열심은 우리를 불행하게 만든다.
예배와 찬양도 마찬가지다. 찬송 그 자체나 예배 형식이 목적이 아니라, 찬송과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이 목적이 되어야 한다. 찬양의 형태는 다양할 수 있다 입으로, 손으로, 몸으로, 마음으로 그러나 그 방향은 오직 하나님을 향해야 한다.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시고, 구원하시고, 세상을 만드신 이유는 단 하나, 그분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히 즐거워하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신앙의 핵심은 하나님을 수단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그분 자체를 삶의 목적과 중심으로 삼는 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