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0033

2025년 08월 17일 주일 예배 설교

출애굽기 8장 20~24절
2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바로 앞에 서라 그가 물 있는 곳으로 나오리니"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21. 네가 만일 내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면 내가 너와 네 신하와 네 백성과 네 집들에 파리 떼를 보내리니 애굽 사람의 집집에 파리 떼가 가득할 것이며 그들이 사는 땅에도 그러하리라 22. 그 날에 나는 내 백성이 거주하는 고센 땅을 구별하여 그 곳에는 파리가 없게 하리니 이로 말미암아 이 땅에서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네가 알게 될 것이라 23. 내가 내 백성과 네 백성 사이를 구별하리니 내일 이 표징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고 24. 여호와께서 그와 같이 하시니 무수한 파리가 바로의 궁과 그의 신하의 집과 애굽 온 땅에 이르니 파리로 말미암아 그 땅이 황폐하였더라

내 백성과 네 백성 사이를 구별하리니

첫 번째 재앙 : 나일강과 애굽의 모든 물이 피로 변하는 것.

두 번째 재앙 : 나일강에서 무수히 많은 개구리가 나타난 것.

세 번째 재앙 : 모든 티끌, 먼지들이 모기로 변해서 사람과 동물을 쏘게 만든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로의 마음은 완악했다.

  • 재앙이 지나가자, 바로의 마음은 다시 완악해졌다.

  •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다시 바로에게 재앙을 허락하셨다.

출애굽기 8장 20~21절

2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바로 앞에 서라 그가 물 있는 곳으로 나오리니"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21. 네가 만일 내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면 내가 너와 네 신하와 네 백성과 네 집들에 파리 떼를 보내리니 애굽 사람의 집집에 파리 떼가 가득할 것이며 그들이 사는 땅에도 그러하리라

  •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을 내보내라고 하신다.

  •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 땅에서 꺼내시는 이유는, 그들이 바로와 애굽을 섬기는 것이 아닌, 원래 목적대로 하나님을 섬기게 하시려고 함이었다.

  • 집집마다 파리 뗴를 가득하게 하신다고 하셨다.

    • 가득하다 : 충만하다, 더 이상 채워질 곳이 없을 정도로 가득하다.

출애굽기 8장 24절

24. 여호와께서 그와 같이 하시니 무수한 파리가 바로의 궁과 그의 신하의 집과 애굽 온 땅에 이르니 파리로 말미암아 그 땅이 황폐하였더라

  • 그 땅이 황폐하였더라

    • 부패하였다, 망하다 라는 뜻을 각진다.

  • 썩어지는 것은 죽음의 순간부터 시작된다.

출애굽기 8장 22~23절

22. 그 날에 나는 내 백성이 거주하는 고센 땅을 구별하여 그 곳에는 파리가 없게 하리니 이로 말미암아 이 땅에서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네가 알게 될 것이라

23. 내가 내 백성과 네 백성 사이를 구별하리니 내일 이 표징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고

  • 파리의 재앙을 내리시는 그 날에, 내 백성이 거주하는 고센 땅을 구별하시고, 내 백성과 네 백성 사이를 구별하신다고 하셨다.

  • 이스라엘 백성이 살고 있는 땅에는 파리떼를 보내시지 않으려고 했다.

  • 즉,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이 누구인지 알게하시고자 했다.

  • 또한, 구별하시는 것을 통해서 표징, 증거를 보여주시고자 했다.

  • 즉, 하나님이 택하신 자와 택하지 않으신 자를 구별하려고 한 것이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내리신 재앙들이 애굽 온 땅에 임했다.

  • 애굽 사람과 이스라엘 백성이 사는 곳 상관 없이 애굽 온 땅에 임했었다.

출애굽기 7장 20~21절

출애굽기 8장 6절

출애굽기 8장 17절

  • 지금까지는 첫 번째 재앙도, 두 번째 재앙도, 세 번째 재앙도 애굽 온 땅에 임했다.

  • 이 심판은 그들의 죄에 대한 대가였다.

  • 이스라엘도 같이 심판을 받아야 했던 이유는, 하나님 앞에서 그들이 깨끗하지 않았고 섬기지 않았고 바로를 섬겼기 때문이다.

  • 고통과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찾지 않았기에 마주하고 있는 것이다.

  • 즉,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이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눈감아 주시는 것이 아닌, 죄의 대가가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든지를 깨닫게 하시며,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다.

  • 그렇기에, 우리가 온전한 삶을, 하나님께 순종하며,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을 찾아야 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깨닫게 하신다.

지금까지는 바로와 애굽 모든 사람에게 임했지만, 이제는 애굽 사람들에게만 국한되게 하셨다.

  • 죄의 대가는 반드시 치루게 되었지만, 하나님의 자녀는 그 심판 속에 계속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때가 되면 하나님의 긍휼하심 속으로 보호하시고 이끄신다는 것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깨닫게 하시고자 하심이었다.

  • 이것이 오늘 우리에게 임한 은혜였다.

출애굽기 8장 23절

23. 내가 내 백성과 네 백성 사이를 구별하리니 내일 이 표징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고

  • 더 이상 우리에게 애굽에서 일어나는 일이 표적이 되게 하시고, 우리를 지켜내시고자 하시는 증거가 되게 하신다고 말씀하신다.

  • 이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소망인 것이다.

  • 이스라엘 백성이 잘해서가 아니었고, 우리가 잘나서가 아니었다.

  • 여전히 우리는 하나님을 따르지 않고, 우리의 고집과 생각대로 완악하게 살아간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끝까지 우리를 포기치 않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우리를 붙드신다.

  • 때로는, 이 과정이 재앙과 심판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 속에서도 우리를 보호하시고 지키신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이 예배와 같이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셨다.

  • 계속해서 징표를 표적을 증거를 우리에게 보여주신다.

  •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릴 깨닫게 하시고, 다시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신다.

앞으로의 재앙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고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표적이 된다.

  • 이를 통해, 우리는 다시 여호와 하나님을 다시 알아가야 한다.

  • 포기치 않으시고, 택하신 백성을 구원으로 이끄시고,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구별하시며, 하나님의 백성임을 깨닫게 하신다.

  • 이러한 하나님이 우리 삶에 소망이 되고 안식과 평안이 되길 바란다.

내 인생이 심판 가운데 있는 것 같고, 재앙 가운데 있는 것 같고, 하는 일마다 잘 안 되고, 마음은 늘 불안하고 답단한 인생을 살고 있다면, 소망이 보이지 않는다면, 어쩌면 우리의 인생은 1~3번째 재앙을 마주하고 있을 수도 있다.

  • 지은 죄로 인한 공의의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는 것이다.

  • 이 자리가 우리를 정금과 같이 연단하시고자 하시는 과정일 수도 있다.

  • 하지만, 그 자리가 우리의 마지막 자리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 하나님은 우리를 택하셨고 백성 삼아주시고, 결국 우리를 이 세상과 구별하셔서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의 자리로 우리를 구원의 빛을 보여주실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에게 거룩히 구별된 백성이다.

  • 그 구별됨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목도하고, 표징들을 체험하게 하실 것이다.

  • 언제까지나 우리를 재앙 가운데 두시지 않으시고, 보호하심과 지키심이 있는 평안의 땅으로 우릴 인도하실 것이다.


예배 후 요약

: 출애굽기 8장 20~24절은 네 번째 재앙, 파리 떼의 재앙을 다룬다. 하나님은 바로에게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기게 하라” 하셨고, 거부할 경우 애굽 온 땅과 집집마다 파리 떼가 가득 차 황폐하게 될 것을 경고하셨다. 그러나 이번 재앙은 이전과 달리, 하나님의 백성이 거주하는 고센 땅에는 파리 떼가 임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는 “내 백성과 네 백성 사이를 구별하리니”라 말씀하시며, 애굽과 이스라엘을 구분하시고, 자신의 백성을 보호하시는 증거와 표징을 나타내셨다.

이 말씀은 두 가지 교훈을 보여준다. 첫째,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으로, 죄의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하신다. 그래서 처음 세 재앙은 이스라엘도 함께 겪었고, 이는 그들도 하나님을 떠나 애굽을 섬겼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둘째, 하나님은 긍휼의 하나님으로, 때가 되면 자기 백성을 심판 가운데서 구별하여 보호하신다. 이스라엘이 잘나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신실하신 언약과 사랑으로 그들을 지켜내신 것이다.

오늘날 우리 삶에도 심판 같고 재앙 같은 상황이 임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연단하시고, 결국 구별된 백성으로 삼으셔서 보호와 구원으로 인도하신다는 증거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그분의 살아계심과 보호하심을 확신하며, 거룩하게 구별된 삶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