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08일 주일 예배 설교
여호와 하나님을 아시나요?
출애굽기 6장 2절
2.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이니라
뜬금없이 모세에게 하나님 자신을 표현하신다.
하나님에 대한 호칭은 하나님, 여호와 이렇게 두 가지가 있다.
조상 때부터 시작하고, 약속했던 언약을 이루는 하나님이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이다.
출애굽기에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나타나셨을 때, 계속 '여호와 하나님'으로 나타나셨다.
출애굽기 3장 7절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출애굽기 4장 1~3절1. 모세가 대답하여 이르되 그러나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며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아니하셨다 하리이다 2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지팡이니이다 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것을 땅에 던지라 하시매 곧 땅에 던지니 그것이 뱀이 된지라 모세가 뱀 앞에서 피하매
출애굽기 4장 21절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가 애굽으로 돌아가거든 내가 네 손에 준 이적을 바로 앞에서 다 행하라 그러나 내가 그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즉 그가 백성을 보내 주지 아니하리니
출애굽기 6장 1절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제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보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그의 땅에서 쫓아내리라
출애굽기 6장 3절
3.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나셨지만, 여호와로는 알리지 않으셨다.
왜 그러셨을까?
그들이 언약 백성이 아니라는 것이 아닌, 그 언약을 가장 먼저 아브라함에게 세우셨었다.
창세기 15장 4~7절4.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7.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니라
창세기 15장 13~14절
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14.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창세기 15장 18~21절
18.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19. 곧 겐 족속과 그니스 족속과 갓몬 족속과
20.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르바 족속과
21.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니라 하셨더라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모두 죽은 뒤인 모세가 있는 출애굽의 때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들을 아브라함이, 이삭이, 야곱이 생전에 보았던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일들이 아무것도 보여지지 않았고, 세우신 언약이 일어날 기미조차 보지 못했다.
그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길, 그들에겐 여호와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셨다고 하신다.
그리고 그 약속을 다시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에게 상기시키신다.
출애굽기 6장 4~6절4. 가나안 땅 곧 그들이 거류하는 땅을 그들에게 주기로 그들과 언약하였더니
5. 이제 애굽 사람이 종으로 삼은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 소리를 내가 듣고 나의 언약을 기억하노라
6.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써 너희를 속량하여
7.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8.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하셨다 하라모세가 바로를 만나고 이스라엘 백성이 자신에게 닥쳐진 삶을 통해 모세를 원망했을 때에도 다시 말씀하신다.
특히,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계속 말씀하신다.
왜 이렇게까지 하나님께서 자신이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말씀하시는 것일까?
바로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지겹도록 말해도 지겹도록 믿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신음을 들으시고, 어려움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언약을 이루시려고 했지만, 그들은 이를 믿지 않았다.
출애굽기 6장 9절9. 모세가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나 그들이 마음의 상함과 가혹한 노역으로 말미암아 모세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더라
자신들이 처한 상황과 환경을 보면서 많이 마음 상했기에, 그들은 더 힘들어진 상황만 바라보느라, 하나님을 바라볼 여유가 없었다.
즉, 그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없었다.
형통은 안 주시고, 계속 하나님은 여호와라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우리가 이를 참 어려워 한다.
그 이유는 여호와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히브리서 11장 1절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창세기 15장 6절
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아브라함에게 일어난 일은 없었다.
보이지도 않는데, 아브라함은 이를 믿었다.
하나님께서는 이를 그의 의로 여기셨다.
히브리서 11장 13절
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요구하고 계신다.
그 믿음이 보여지지 않으니, 계속해서 '여호와'라고 말씀하시며 믿으라고 하신 것이다.
예배 후 요약
: 출애굽기 6장 2~9절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다시 나타나셔서 자신을 “여호와”라 밝히시며, 아브라함·이삭·야곱에게 주신 언약을 기억하고 이루실 것을 선언하시는 장면이다. 하나님은 이전 조상들에게는 전능하신 하나님(엘 샤다이)으로만 나타나셨지만, 이제는 언약을 성취하시는 “여호와”로 이스라엘 백성 앞에 역사하신다. 그러나 백성들은 고된 현실과 마음의 상함으로 인해 이 약속을 믿지 못하고 모세의 말을 듣지 않았다. 이 본문은 하나님께서 신실하게 약속을 이루시는 분이며, 우리가 보이는 현실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과 말씀에 기반한 ‘믿음’으로 반응하길 원하심을 보여준다. 아브라함이 아무 증거 없이도 믿었던 것처럼, 우리 역시 여호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믿음을 다시 회복해야 함을 도전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