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앞에 충성된 일꾼으로 칭찬받으라
1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2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3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노니
4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이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5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 일꾼—상급자의 명령에 순종하는 자유인을 뜻함. 종과는 구별됨
-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주인의 대산을 대신 관리하는 사람, 곧 하나님의 복음을 위탁받은 청지기를 가리킴
- 판단—재판 전의 심문이나 조사를 가리키는 말로, 사람의 평가 과정을 뜻함.
1.바울은 자신과 동역자들을 어떤 사람으로 소개합니까? (1절)
그리스도의 일꾼,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
2.바울은 사람에게 판단받는 일에 대해 어떻게 말합니까? (3절)
매우 작은 일이라고 말했다.
3.바울은 왜 사람의 판단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습니까?
판단의 주권이 오직 하나님께 있으며, 인간의 판단은 불완전하고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성도는 모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되므로, 사람의 판단은 영원한 가치를 가지지 않는다. 그리고 사람은 겉모습이나 행위만 보고 판단하지만, 하나님은 중심과 마음의 동기를 감찰하셔서, 사람의 비판은 정확하지 않고, 성급할 수 있다. 그래서 바울은 사람의 판단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것이다.
4.그리스도의 일꾼으로서, 사람의 판단보다 주님의 칭찬을 중시하라는 말씀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머리로는 참 알지만,, 사람의 판단을 더 바라보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사람의 시선이나 평가에 의식하지 않기란 어려운 세상을 더더욱이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그래도 기준을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해 두려고 노력하는 삶을 사려고 한다. 나를 이끄시는 분이 주님이시기에, 그 사실을 믿고, 더욱 판단과 기준을 주님께 내어드리고 싶다.
5-1.내가 하나님의 칭찬보다 사람의 평가를 더 의식했던 적은 언제입니까?
취업을 준비하면서, 알바를 하면서, 부트캠프를 준비하면서, 뭔가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고 이득을 좋은 면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을 때, 더욱 보여지는 것에 쉽게 집중하는 나의 모습들이 생각난다.
5-2.내가 사람에게 인정받기 전에 하나님 앞에서 충성스러운 일꾼으로 칭찬받으며 살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결국 나의 기준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싶다. 최근 들어서 대표님께 잘 보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그게 하나님보다 우선시 되는 나의 모습이 쉽게 드러나곤 했다. 이 사실을 기억하면서 사람에게 인정받기 보다는 하나님 앞에서 먼저 충성스러운 일꾼이 될 것을 결단한다.
오늘의 요약
바울은 자신과 동역자들을 단순한 종교 지도자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일꾼”이며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라고 소개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하게 요구되는 것은 능력이나 인기보다도 ‘충성’이었다. 하나님께 받은 복음과 사명을 끝까지 바르게 맡아 감당하는 것이 진짜 일꾼의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바울은 사람들의 평가와 판단에 흔들리지 않았다. 사람은 겉모습과 결과만 볼 수 있지만, 하나님은 마음의 동기와 중심까지 아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결국 성도의 삶은 사람에게 인정받기 위한 삶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충성된 청지기로 살아가는 삶이어야 한다.
바울은 자신조차 스스로를 완전히 판단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최종적인 판단과 심판은 오직 하나님께 속해 있음을 강조한다. 우리는 쉽게 사람의 시선과 평가를 의식하며 살아가지만, 성도의 기준은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이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때가 되면 감추어진 것과 마음의 뜻까지 드러내시고, 각 사람에게 합당한 칭찬을 주신다. 그러므로 성도는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애쓰기보다, 하나님 앞에서 맡겨진 자리와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며 살아가야 한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의 인정이 아니라, 하나님께 “잘하였다 충성된 종아”라는 칭찬을 듣는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