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를 잇는 거짓이 없는 믿음
1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대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2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3내가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적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4네 눈물을 생각하여 너 보기를 원함은 내 기쁨이 가득하게 하려 함이니
5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사도행전 16장 1절
1바울이 더베와 루스드라에도 이르매 거기 디모데라 하는 제자가 있으니, 그 어머니는 믿는 유대 여자요 아버지는 헬라인이라.
- 네 눈물을 생각하여—바울과 작별 인사 중 디모데가 흘린 눈물을 말함. 깊은 영적 유대와 그리움을 나타냄.
- 거짓이 없는 믿음—외식이나 위선이 없는 진실한 믿음을 의미함.
1.바울은 디모데를 생각하며 하나님께 어떻게 기도합니까? (3절)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으며 기도했고,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적부터 섬겨오는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도록 기도했다.
2.디모데의 믿음은 어떤 믿음이며, 누구로부터 이어졌습니까? (5절)
디모데의 믿음은 외조모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로부터 이어졌다.
3.바울은 왜 디모데의 믿음을 이야기할 때, 그의 가족들의 믿음을 함께 언급합니까?
디모데의 믿음을 갖게 해준 데에는 그의 가족들의 믿음으로부터 왔기 때문이다. 거짓이 없는 믿음이며, 가족 대대로 하나님을 섬겨오는 모습이 이어졌기에, 디모데의 믿음이 형성되었다고 전해주는 것 같다.
4.부모의 믿음이 다음 세대에게 이어지는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왜 믿음의 유산을 넘겨주는 것이 중요한지 돌아보게 되었다. 특히나 자녀는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기에, 더더욱이 신앙생활을 붙드는 모습을 보여주어, 자녀의 믿음이 올바르게 형성될 수 있도록 힘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현재 나의 믿음 생활의 기반이 된 것도 생각해보면, 유년 시절부터 엄마와 아빠의 신앙생활의 영향이 컸다고 생각한다. 주일 성수를 지키며, 삶 속에서 기도하고 말씀을 붙잡는 것, 그리고 예물을 드리는 점까지. 참으로 많은 부분에 있어서 부모님의 영향을 받았고, 믿음의 유산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5-1.내가 자녀나 신앙의 후배에게 믿음의 선한 영향력을 끼쳤던 순간은 언제입니까?
대학교를 다니면서 말씀을 붙잡고, 이를 나눔으로 공유하는 역할을 맡았던 적이 생각난다. 사실 이 순간 말고도 삶 속에서 말씀을 붙들고, 믿음을 행함으로 살아내는 모습을 갖게 되었는데, 이러한 내 삶을 통해서 동기부여를 받고, 다시 교회에 출석하거나, 삶 속에서 다시 믿음을 붙드는 경우들을 보게 되었다. 특히나 군대에 있을 때에는 내가 묵상책을 추천해주었고, 그것이 기반이 되어서 감사하게도 전역 이후에 사역도 다녀오는 동기를 보기도 했었다.
5-2.나의 믿음을 다음 세대에 계승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결국 내 믿음, 내 삶을 먼저 잘 살아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중심을 바로 잡아야, 내 기준이 바로 서 있어야 주변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믿음의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 더욱 삶 속에서 믿음생활을 굳건히 살아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늘 하루 가운데 믿음을 올바르게 살아낼 수 있길 기도한다.
오늘의 요약
바울은 디모데후서 1장 1~5절에서 디모데를 향한 깊은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그의 믿음이 거짓 없는 믿음임을 확신한다. 이 믿음은 하루아침에 생긴 것이 아니라, 외조모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로부터 이어져 온 가정 안에서 전수된 믿음의 유산이었다. 바울은 디모데 개인의 신앙을 말하면서도 그 배경에 있는 가족의 신앙을 함께 언급함으로, 믿음이 관계와 삶 속에서 이어지는 것임을 보여준다.
이 말씀은 오늘 우리의 믿음이 누군가에게 전해지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한다. 다음 세대의 믿음은 말로 가르치기보다, 삶으로 살아내는 모습을 통해 형성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자신의 믿음을 진실하게 지키며, 일상 속에서 기도하고 말씀을 붙드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그렇게 살아낼 때 우리의 신앙은 자녀와 신앙의 후배들에게 흘러가, 하나님 나라를 이어가는 믿음의 유산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