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0119

말씀을 절대 진리로 굳게 붙들라

디모데전서 6장 17~21절

17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18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19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20디모데야 망령되고 헛된 말과 거짓된 지식의 반론을 피함으로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라

21이것을 따르는 사람들이 있어 믿음에서 벗어났느니라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

  • 정함이 없는'불확실하고 불안정한 상태'를 뜻함. 재물이 영원하거나 확실한 기반이 될 수 없음을 강조함.
  • 믿음에서 벗어났느니라'벗어나다'에 해당하는 헤랄어는 '과녁에서 빗나가다'라는 뜻으로, 올바른 믿음의 방향에서 벗어난 상태를 의미함.
내용관찰

1.바울은 디모데에게 부한 자들을 어떻게 가르치며, 지도하라고 말합니까? (17~18절)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지도하라고 말했다.

2.바울이 마지막으로 디모데에게 당부한 내용은 무엇입니까? (20~21절)

망령되고 헛된 말과 거짓된 지식의 반론을 피하고, 앞서 부탁한 것들을 지키라고 당부했다. 이를 지키지 않아 올바른 믿음으 방향에서 벗어난 이들이 있다고 언지를 주었다.

연구와 묵상

3.바울은 왜 망령되고 헛된 말과 거짓된 지식을 따르는 자들이 믿음에서 벗어났다고 말합니까?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는 것과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는 삶을 따르는 것이 하나님을 따르는 자의 모습, 믿음을 가진 자의 모습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이와 같이 이야기한 것 같았다. 하나님의 말씀 보다도 이성과 경험을 따른 못브으로 인해 영적 위험을 맞이하여 믿음에서 벗어났다고 전하는 것으로 보인다.

느낀 점

4.하나님의 계시인 말씀보다 이성과 경험을 따를 때, 영적인 위험이 커진다는 사실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이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는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의 말씀보다도 내 생각이 앞서가는 것이며, 내 주장과 생각에 근거하여 삶을 살아내려고 하는 모습이기에, 하나님의 자녀된 종된 이 관계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우리는 인간인지라 이를 지키지 못할 때가 있다. 우리의 생각과 이성 경험을 따라가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 사실을 인정하고, 하루를 살아갈 때에 하나님의 계시인 말씀을 더욱 따를 수 있어야 한다고 고백한다.

결단과 적용

5-1.최근 내가 세상의 지혜와 논리를 따르다가 영적으로 넘어진 적은 언제입니까?

이번 주 중반을 보내면서 아차 싶었다.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대로 혹은 마음에 이끌리는대로 순간들을 살게 되었고, 그 결과 삶이 무너지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 때가 악하기에, 세월을 아끼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딱 떠올랐다. 시간은 참 빠르게 흘러간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지혜와 논리를 바라보기 보다는, 세상 사람들과 별 다를게 없이 살아가려고 하다보니 이렇게 마주했었다고 생각한다.

5-2.진리를 상대화하는 시대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만 절대 진리로 고백하며 살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내 삶은 주의 것, 내 기준은 주님 한 분, 이 사실을 온전히 기억하고 싶다. 믿음을 흔들리게 만드는 사탄의 유혹은 언제나 우리 삶에 놓여져 있기에, 무너지는 것은 한 순간이다. 그러므로 말씀을 더욱더 바라보고, 말씀을 기준으로 삼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고백한다. 이를 위해 묵상의 자리를 더욱 사모하고,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할 때 핸드폰이 아닌 기도를 붙잡는 자가 될 것을 결단한다.


오늘의 요약

바울은 디모데전서 6장 17~21절에서 부한 자들에게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모든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고 가르치라고 권면한다. 재물은 불확실하며 영원한 기반이 될 수 없기에, 참된 믿음은 선을 행하고 나누며 너그럽게 살아가는 삶으로 드러나야 한다. 또한 바울은 망령되고 헛된 말과 거짓된 지식을 따를 때, 믿음의 방향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경고하며, 디모데에게 맡겨진 복음의 진리를 끝까지 지킬 것을 당부한다.

이 말씀은 진리를 상대화하는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분명한 기준을 제시한다. 세상의 지혜나 경험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만을 절대 진리로 붙드는 삶이 필요하다. 재물과 논리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말씀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며 믿음의 방향을 점검할 때,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참된 생명을 붙들며 살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