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속에서 증명되는 믿음의 삶
1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버지에게 하듯 하며, 젊은이에게는 형제에게 하듯 하고
2늙은 여자에게는 어머니에게 하듯 하며 젊은 여자에게는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
3참 과부인 과부를 존대하라
4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그들로 먼저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 만한 것이니라
5참 과부로서 외로운 자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 주야로 항상 간구와 기도를 하거니와
6향락을 좋아하는 자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
7네가 또한 이것을 명하여 그들로 책망 받을 것이 없게 하라
8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부모를 돌보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양심과 계명을 저버린 행위로, 믿음을 부정하는 심각한 죄임
1.바울은 늙은이와 젊은이들을 각각 어떻게 대하라고 말합니까? (1~2절)
늙은이는 꾸짖지 말고 권하고 아버지에게 하듯 행하며, 젊은이에게는 형제에게 하듯 행하고, 늙은 여자에게는 어머니에게 하듯 행하며, 젊은 여자에게는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행하라고 말헀다.
2.바울은 가족을 돌보지 않는 자는 어떤 사람이라고 말합니까? (8절)
믿음을 배반한 자이며, 불신자보다 더 악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3.바울이 교회 안의 다양한 연령층과 가족을 돌보는 일을 강조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결코 우리 인간을 홀로 살아가게 지으시지 않으셨다고 생각한다. 아담을 지으시고 하와를 지으셨듯이 홀로 내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공동체로 하여금 함께 하실 수 있도록 해주셨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성전된 교회라는 공동체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고 돌보고 챙기는 것이 마땅한 모습이라고 고백하게 된다. 어쩌면, 바울은 믿음을 행위로 드러내는 삶을 위해 이와 같이 강조하지 않았을까 싶다. 무엇보다 십계명에 있듯이, 하나님께서는 부모를 공경하고 선한 삶을 살아야 함을 말씀하신 것에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다.
4.성도의 책임 있는 사랑이 관계 속에 증명되어야 함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교회라는 공동체 안에서도 겉에 보이는 것들로 인해서 나도 모르게 색안경을 쓸 때가 있다. 특히나 연령대가 있으신 분들이나, 나와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분들을 뵐 때면, "나와 달라" 라는 생각에 빠져서 조금 행동이 사뭇 다르게 나올 때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다양한 연령층과 가족을 돌보는 일에 히미서야 함을 강조하시고, 어쩌면 그것이 하나님 백성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살아내어야 할 믿음의 모습이지 않을까 고백하게 된다. 책임감을 갖고, 주변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섬기고 돌볼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한다.
5-1.내가 최근 가족이나 이웃에게 책임 있는 사랑을 실천한 적은 언제입니까?
큰 책임보다도 작은 책임들을 더욱 바라보게 된다. 가족을 위해서 공동체를 위해서 중보의 자리에 나와 기도하는 모습이라든지, 고생하고 퇴근하실 엄마 아빠를 위해 식사를 준비하거나 도와드린다든지. 뭔가 큰 것을 행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것으로부터 시작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5-2.돌봄이 필요한 가족이나 이웃을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돌봄이 필요한 상황이 있는지 언제나 관심을 갖고, 내가
오늘의 요약
바울은 교회 공동체가 단순히 믿음을 말로 고백하는 곳이 아니라, 관계 속에서 책임 있는 사랑이 실제로 드러나는 자리임을 강조한다. 연령과 위치에 따라 서로를 가족처럼 존중하고, 특히 가족과 연약한 자를 돌보는 일은 믿음의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살아내야 할 신앙의 열매임을 분명히 한다.
이 말씀은 오늘 우리에게 믿음의 진정성을 묻는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삶은, 가장 가까운 가족과 이웃을 돌보고 책임지는 모습으로 증명된다. 작은 섬김과 꾸준한 관심 속에서, 성도는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보이는 통로로 살아가도록 부름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