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1일 월삭새벽예배
아침 안개 눈 앞 가리듯
나의 약한 믿음 의심 쌓일 때
부드럽게 다가온 주의 말씀
아무것도 염려 하지 마라
빗줄기에 바위 패이듯
나의 작은 소망 사라져 갈 때
고요하게 들리는 주의 음성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외로움과 방황속에서
주님 앞에 나아갈 때에 위로하시는 주님
나를 도우사 상한 나의 마음 감싸주시네
십자가의 보혈로써
주의 크신 사랑 알게 하셨네
주님께 감사하리라
언제나 주님께 감사해
예수의 길

안개 속에서 주님을 보네
아무도 없을 것 같던 그곳에서
손 내미셔서 나를 붙드네
길 잃고 쓰러져가던 그곳에서
주 말씀하시네 내 손 잡으라고
내가 곧 길이요 진리 생명이니
나 그 길을 보네 주 예비하신 곳
다른 길로 돌아서지 않으리
예수의 길 그 좁은 길
나는 걷네 주 손잡고
그 무엇도 두렵지 않네 주
님 주신 약속 내게 있으니
세상의 길 그 험한 길
승리하네 성령으로
그 무엇도 바라지 않네
저 하늘에 내 소망 있으니
나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주님의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주님의 지혜가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주님의 능력이 없으면
나는 한 순간도 못삽니다
주님의 생명이 없으면
이제 내가 사는 것 아니요
그리스도 내 안에 사시니
오직 그의 생명이 나의 생명
나의 모든 날들도 주의 것
나는 오직 한 분 바랍니다
나의 아버지 나의 구원 나의 주
내 이름을 불러주시는 주님 때문에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시다(막 16:9-11)
11.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부려 무덤 안을 들여다보니
12.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
13. 천사들이 이르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이르되 "사람들이 내 주님을 옮겨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14.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예수이신 줄은 알지 못하더라
15.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 알고 이르되 "주여 당신이 옮겼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16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는 말이라)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
18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막달라 마리아
이 여인이 처음 등장하는 곳은 요한복음 19장 25절에서.
25.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막달라 : 갈릴리 북쪽의 작은 마을
누가복음 8장 1~2절1. 그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마을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새 열두 제자가 함께 하였고
2.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예수님의 치유와 역사를 경험했던 여인이었다.
주님의 능력으로 은혜로 그녀에게 있던 일곱 귀신이 떠나갔고, 과거가 무엇이었든지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가 제자들보다 깊었던 사람이었다.
그 여인은 십자가 곁을 끝까지 떠나지 않았고, 무덤까지 따라갔꼬, 모두가 떠나도 무덤에 앉아 있었다.
안식일이 지나자 향품을 준비했고, 이른 아침 예수님의 무덤 앞에 찾아가서, 하루도 빠짐 없이 사랑하는 이를 잊지 못해서 그곳으로 향하던 여인이었다.
출애굽기 20장 15절15.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 알고 이르되 "주여 당신이 옮겼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마리아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았지만, 아직 알아보지 못했다.
출애굽기 20장 16절16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는 말이라)
이번에는 예수님이 마리아를 칭하는 호칭이 달라졌다.
여자여 -> 마리아야
예수님께서 마리아야 라고 그녀의 이름을 불러주셨을 때, 그녀의 근심과 걱정이 다 사라지고, 주님을 뵙는 그 영광스러운 자리에 서 있게 된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며 삶을 살아낼 때, 늘 하나님의 백성으로 정직하고 순결하고 기쁨이 되는 삶, 말씀에 합당한 삶을 살기 위해 선한 싸움을 하면서 나아간다.
그렇게 한다고 해서, 우리의 근심과 걱정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주님을 잃어버린 막달라 마리아처럼, 우리의 삶이 조급해지고 걱정이 쌓이고 어쩔줄 몰라 헤메이는 순간이 있다.
2025년도 돌이켜보면 참 그런 순간이 많았다.
근데, 막달라 마리아는 '마리아야' 라는 말 한 마디에 그 모든 것들이 회복되었다.
우리의 이름을 불러주시는 것으로 우리의 삶이 변한다.
"사랑하는 OO아, 무엇을 걱정하느냐, 누구를 찾느냐. 내가 여기 있지 아니하느냐. 걱정하지 말아라"

(1)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아직 맺혀 있는 그 때에
귀에 은은히 소리들리니
주 음성 분명하다
후렴:주님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
우리 서로 받은 그기쁨은
알 사람이 없도다
(2) 그 청아한 주의 음성
우리 새도 잠잠케 한다
내게 들리던 주의 음성이
늘 귀에 쟁쟁하다
후렴:주님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
우리 서로 받은 그기쁨은
알 사람이 없도다
(3) 밤 깊도록 동산안에
주와 함께 있으려 하나
괴론 세상에 할일 많아서
날 가라 명하신다
후렴:주님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
우리 서로 받은 그기쁨은
알 사람이 없도다
주님의 음성을 듣자.
우릴 친구를 삼으시고, 한 시도 떠나시지 않으시고, 우리의 이름을 애타게 부르시는 주님을 볼 때 능력이 생겨나고, 지혜가 떠오르고, 말씀이 떠오르고, 기쁨과 소망으로 한 달을 살아내길 기도한다.